'3경기 21득점' 한화, 철벽 마운드에 후반기 공격마저 폭발…"타자들 여유 생겼다"

맹봉주 기자 2025. 7. 22.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소 답답했던 공격마저 터졌다.

한화는 전반기 6연승, 후반기 3연승으로 최근 9연승을 달리고 있다.

후반기 3경기서 총 21점을 뽑으며 공격이 폭발했다.

특히 19일 경기서 5회 강우콜드게임인데도 13안타 6득점, 20일 경기에는 15안타 10득점으로 상대 kt 위즈 마운드를 폭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루이스 리베라토와 노시환(왼쪽부터). 후반기 한화 이글스 공격을 이끌고 있다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다소 답답했던 공격마저 터졌다. 연승이 끊길 기미가 안 보인다.

후반기에도 프로야구서 가장 뜨거운 팀은 한화 이글스다. 한화는 전반기 6연승, 후반기 3연승으로 최근 9연승을 달리고 있다.

리그 1위 한화의 힘은 마운드였다. 12승 무패의 에이스 코디 폰세를 비롯해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까지 선발진이 탄탄했다. 여기에 박상원, 한승혁, 김서현 등 불펜마저 막강했다. 수도권 팀의 한 감독은 "한화 패배조 불펜투수들이 다른 팀에 가면 승리조일 거다. 그만큼 불펜이 단단하다"고 평가했다.

마운드에 비해 타선은 다소 아쉬웠다. 투수들이 막아줘도 점수가 잘 안 나 어려운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후반기엔 다르다. 후반기 3경기서 총 21점을 뽑으며 공격이 폭발했다.

특히 19일 경기서 5회 강우콜드게임인데도 13안타 6득점, 20일 경기에는 15안타 10득점으로 상대 kt 위즈 마운드를 폭격했다.

▲ 채은성 ⓒ 한화 이글스

20일 kt전 10-0 대승 뒤 한화 김경문 감독도 "최근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타선이 이번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고 타자들을 높이 샀다.

이어 "1회 1사 2, 3루 상황에서 노시환이 2타점 결승타를 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추가 득점이 필요했던 후반엔 루이스 리베라토의 2점 홈런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며 "9회 마지막 공격에선 채은성의 만루 홈런을 비롯해 5득점 빅이닝을 만드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이길 수 있었다"고 연승 비결을 덧붙였다. 선취점과 추가점, 쐐기점까지 원하던 타이밍에 나왔다는 뜻이다.

공격이 터져주니 투수들도 어깨가 가볍다. 무리해서 긴 이닝을 소화할 필요가 없다.

20일 경기서 5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된 류현진은 "선발투수 입장에서 초반에 점수를 내주면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전반기에 야수들이 어려운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이제 조금 여유들이 생긴 것 같다. 타석이나 수비할 때도 전반적으로 시즌 초반에 비해 여유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 좋은 성적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야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