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금4·은2…종합 3위

이채린 기자 2025. 7. 22.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0~20일 호주 선샤인코스트에서 열린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이 금 4, 은 2로 전원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유 단장은 "많은 나라들이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학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한국대표단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0~20일 호주 선샤인코스트에서 열린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이 금 4, 은 2로 전원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110개국에서 63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총점 203점으로 국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대회에서는 중국이 1위를, 미국이 2위를 차지했다.

박경준·함우주 서울과학고 3학년, 이현준 서울과학고 2학년, 윤혜원 숙명여중 2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장현준·조형준 서울과학고 2학년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대수 △조합 △기하 △정수 분야에서 총 6문제가 출제됐다. 하루 4시간 30분씩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은 학생 6명 외에도 유호석 단장((세종대 교수), 부단장인 남경식 KAIST 교수, 송용진 인하대 교수, 유화종 서울대 교수, 현윤석 인하대 교수와 김지민 서울대 학생으로 구성됐다. 

유 단장은 “많은 나라들이 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학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한국대표단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의 기초과학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한국대표단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이후 20~27일 국제생물올림피아드, 27일~8월 3일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등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차례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