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산속에 숨어있던 50대 운전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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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가 산속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A씨의 외관에서 뺑소니 사고를 의심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차량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신고 이후 9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아산 음봉면 한 야산 등산로에 숨어있던 B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 조사를 마치는 대로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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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교통사고 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yonhap/20250722105542071qsfb.jpg)
(아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가 산속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1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이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에 쓰러져 있던 A(70)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A씨의 외관에서 뺑소니 사고를 의심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차량 추적에 나섰다.
신고 시간 전 해당 장소를 지난 승합차 운전자인 B(50대)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신고 이후 9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아산 음봉면 한 야산 등산로에 숨어있던 B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B씨는 경찰에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고 경위 조사를 마치는 대로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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