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청초함의 정석…한 장면마다 '비현실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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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청량함과 러블리함까지 올여름 무드를 모두 담아냈다.
잔잔한 셔링과 프릴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러블리함을 더했고, 초록빛 풀밭 위에서 카메라를 살짝 올려다보는 홍은채의 미소는 보는 이를 단숨에 무장해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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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청량함과 러블리함까지 올여름 무드를 모두 담아냈다.
지난 21일 홍은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은채는 화이트 펀칭 블라우스는 넥 라인을 따라 쇄골을 살짝 드러내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다. 잔잔한 셔링과 프릴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러블리함을 더했고, 초록빛 풀밭 위에서 카메라를 살짝 올려다보는 홍은채의 미소는 보는 이를 단숨에 무장해제시킨다.


가볍게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는 잔잔한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투명한 피부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턱을 괸 채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표정에서 홍은채만의 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마지막 컷에서 정면을 응시한 채 살짝 고개를 숙인 포즈에서는 미묘한 그윽함이 묻어난다.
전체적으로 청순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홍은채의 또 다른 매력이 은은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월드투어를 통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등으로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홍은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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