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그렇게 춤을 잘 추셨나?” 무례 발언, 애니는 뭐 하나 봤더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작사가 김이나가 혼성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의 방송에서 무례한 진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멤버 애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등장을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애니는 민낯을 드러내며 꿀피부 비결과 뷰티 루틴을 소개했다. 마스크팩을 붙인 뒤 남은 에센스를 다리에 바르자, 옆에 있던 타잔이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쉐딩은 조금만 하거나, 세게 하거나”라는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도 전했다.
앞서 올데이 프로젝트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가, DJ 김이나의 무례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영서, 우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이나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는데, 너무 반응이 빨라서 어떠냐. 이러면 건방져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청취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어 멤버 애니(문서윤)의 가정사도 언급했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컬럼비아대학교에 합격하며 꿈을 향해 나아갔다고 밝혔다.
이에 김이나는 “제가 유추하기로는 애니 씨가 연습생 기간이 제일 짧았을 것 같다. 허락받고 준비한 기간 때문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애니는 “처음 얘기하는데, 사실 허락받기 전에 몰래 연습하긴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이나는 “연습할 시간이 없었겠다. 무대에서 혼자 튈 것 같았는데, ‘원래 그렇게 춤을 잘 추셨나?’ 싶었다”고 말하며 듣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김이나 원래 성격이 어떻든 저건 무례한 게 맞고요. 화나는 상황인데 이렇게 넘어가는 게 너무 짜증 나네”, “솔직한 거랑 무례한 건 달라요. 사회생활 꼽주는 체험기 보는 줄”, “보다가 너무 불편했다. 직장에서 부장 꼰대가 신입에게 비꼬듯 말하는 느낌”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나는 올데이 프로젝트를 향한 무례 발언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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