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질량의 225배’ 블랙홀 포착... 2개 블랙홀 합쳐지며 중력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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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블랙홀이 합쳐지면서 태양 질량의 225배에 달하는 블랙홀이 만들어진 것을 천체물리학자들이 포착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과학자달은 태양 질량 100배와 140배에 달하는 두 블랙홀이 합쳐지면서 발생한 중력파가 우주를 가로질러 퍼져 나가는 것을 파악했다.
중력파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같은 거대 질량의 물체가 가속하면서 시공간 구조에 생기는 왜곡으로 발생 원천과 중력 자체의 성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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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블랙홀이 합쳐지면서 태양 질량의 225배에 달하는 블랙홀이 만들어진 것을 천체물리학자들이 포착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과학자달은 태양 질량 100배와 140배에 달하는 두 블랙홀이 합쳐지면서 발생한 중력파가 우주를 가로질러 퍼져 나가는 것을 파악했다. 이는 2023년 미 워싱턴 주 핸퍼드와 루이지애나 주 리빙스턴의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에서 약 0.2초 동안 중력파 신호를 탐지한 사실이 13일 영국 글래스고 학회에서 발표되면서 알려졌다. 이번 중력파는 극히 적은 데이터만을 남겼기 때문에 블랙홀이 지구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 지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블랙홀은 빛도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중력을 가진 천체다. 과학자들은 18세기부터 블랙홀의 존재를 예측했으나 직접적인 증거는 최근에야 나타났다. 지난 2015년 LIGO를 이용해 중력파를 처음 탐지한 과학자들이 2017년 노벨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력파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같은 거대 질량의 물체가 가속하면서 시공간 구조에 생기는 왜곡으로 발생 원천과 중력 자체의 성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과학자들은 2019년 지구에서 약 5500만 광년 떨어진 은하 중심의 블랙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중심이 어둡고 주변에 주황과 노랑색의 희미한 고리가 있는 모습이다. 어두운 부분은 중력에 빛이 가두어진 모습을 형상한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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