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과 발전 두 축으로'…정읍 무성서원 개발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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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한 전북 정읍 무성서원이 미래지향적 운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무성서원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무성서원 개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적우 무성서원 원장은 "개발위원회 출범은 무성서원이 세계유산 위상에 걸맞은 운영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서원의 역사성과 가치를 후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해 보존과 활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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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무성서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yonhap/20250722102050646ofrj.jpg)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한 전북 정읍 무성서원이 미래지향적 운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무성서원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무성서원 개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문화,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한다.
서원의 전통적 보존은 기존 '보존위원회'가 담당하며, 두 위원회는 상호 보완적으로 활동한다.
1616년 정읍시 칠보면에 창건된 무성서원은 최치원, 정극인 등 7인의 선현을 배향(신주를 서원 등에 모시는 일)하고 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헐어서 치움)되지 않고 존속한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그 명맥을 이어왔다.
2019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김적우 무성서원 원장은 "개발위원회 출범은 무성서원이 세계유산 위상에 걸맞은 운영 기반을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서원의 역사성과 가치를 후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해 보존과 활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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