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대한민국 환경대상 '탄소중립 분야' 대상 수상

구길용 기자 2025. 7.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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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양식 기반 탄소 흡수원 확대 정책 등 인정
[광주=뉴시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2일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행정 탄소중립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22일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행정 탄소중립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 공공단체, 지자체, 단체, 개인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완도군은 해조류 양식 기반의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한 정책, 해양 쓰레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바다 숲 조성 등 해양 환경 보전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해양 환경미화원 운영, 찾아가는 친환경 정화 운반선,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등 자원 순환형 해양 정화 인프라 구축, 바다 생태계 보전 활동, 미 항공우주청(NASA)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협의 분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대한민국 청정 바다 수도이자, 수산 1번지인 완도군은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지키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도군은 해조류 기반 해양바이오산업 선도 지자체로, 오는 2026년 해조류를 주제로 한 '2026 Pre완도해조류박람회', 2028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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