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21만대' 반응 폭발…삼성, 인도서 결국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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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초슬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플립7이 인도에서 단 이틀 만에 20만대를 웃도는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 매체는 "Z플립7, Z플립7 FE, Z폴드7이 오는 25일까지 인도에서만 거의 40만대에 육박하는 (사전)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며 "이것은 인상적인 수치이고 폴더블폰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정체될 것으로 널리 예상됐던 시기에 다소 예상치 못한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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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7, 인도서 이틀간 21만대 사전 주문
갤S 시리즈, 전체 사전 판매량 43만대
"인상적 수치…'폴더블폰 대중화' 신호"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초슬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플립7이 인도에서 단 이틀 만에 20만대를 웃도는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역대 갤럭시Z 시리즈의 사전 판매 초기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올 초 선보인 갤럭시S25 시리즈의 전체 사전 판매량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Z폴드·플립7은 인도에서 이틀 만에 사전 주문 약 21만대를 확보했다. 역대 갤럭시 폴더블 제품들이 세운 초기 기록을 웃도는 성과다.
아직 판매량 자체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이틀간 판매된 기록인 만큼 판매량이 계속 증가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이 매체는 "(삼성은) 21만대의 판매량이 올 초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 판매 수치와 거의 맞먹는다"고 전했다.
갤럭시S25 시리즈는 인도에서 총 43만대를 사전 판매했다. 이 매체는 "Z플립7, Z플립7 FE, Z폴드7이 오는 25일까지 인도에서만 거의 40만대에 육박하는 (사전)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며 "이것은 인상적인 수치이고 폴더블폰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정체될 것으로 널리 예상됐던 시기에 다소 예상치 못한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알리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했다.
국내에선 갤럭시 폴더블 중 역대 최다 사전 판매량을 올리는 신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22일 Z폴드·플립7 시리즈가 국내 사전 판매 기간 총 104만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사전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모델은 2년 전 출시된 Z폴드·플립5다. 전작인 Z폴드·플립6만 해도 사전 판매량이 91만대에 그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업계에선 출시 이후 6개월간 전체 판매량을 기준으로 Z폴드·플립5가 576만대를 팔아치운 반면 Z폴드·플립6는 521만대를 판매한 데 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매체는 "삼성은 Z폴드·플립7 시리즈가 인도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Z폴드·플립5의 인기를 넘어서길 바라고 있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Z폴드7의 가격은 확실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Z폴드·플립7 국내 사전 구매자는 이날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 Z폴드·플립7은 오는 25일 한국·미국·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순차 출시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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