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커브드' 만든 비플랜트, 7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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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비플랜트는 알토스벤처스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자인 김소영 비플랜트 대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머스 운영자, 브랜드 기획자로 경험을 쌓아왔다.
투자를 진행한 알토스벤처스 측은 "비플랜트는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브랜드 설계력과 제품 완성도, 고객 리텐션까지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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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대표, 8년간 4개 브랜드 성공적으로 구축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브랜드 빌더 비플랜트는 알토스벤처스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비플랜트는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를 기반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이다. 사업 초반에는 시장에서 엄선한 브랜드 제품을 선별해 판매했으나, 최근에는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고객 수요을 반영해 직접 설계한 스킨케어 브랜드 '커브드'와 웰니스 헬스케어 브랜드 '세렌'이 대표적이다.
커브드의 대표 상품인 아쿠아 토너패드는 출시 직후 2만 개 물량을 완판했다. 커브드 자사 플랫폼의 재구매율은 80% 이상으로 2024년 브랜드 런칭 이후 올해 1분기에는 작년 매출 대비 3배를 달성하기도 했다.
세렌은 브랜드 출시 6개월 만에 백화점 팝업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유통 채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하며 높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창업자인 김소영 비플랜트 대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머스 운영자, 브랜드 기획자로 경험을 쌓아왔다. 2017년 오프라인 서점 '책발전소', 2020년 이커머스 플랫폼 '브론테', 2024년 '세렌'과 '커브드'까지 8년간 총 4개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김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높은 전문성을 가진 조직력을 구축해 국내와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를 진행한 알토스벤처스 측은 "비플랜트는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브랜드 설계력과 제품 완성도, 고객 리텐션까지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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