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오산시·현대건설 등 압수수색
김진우 기자 2025. 7.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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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 40대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오산 옹벽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 옹벽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 모두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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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옹벽 붕괴사고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 40대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진 '오산 옹벽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 옹벽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 모두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산시청 재난안전 관련 부서와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부서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와 감리업체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오산 옹벽 붕괴 사고'는 지난 16일 저녁 7시쯤 오산 가장동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를 지탱하는 높이 10미터짜리 옹벽이 무너져 아래 도로를 지나던 40대 차량 운전자가 숨진 사고입니다.
사고 약 3주 전과 당일에 같은 고가도로에서 포트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도 옹벽 아래 도로를 통제하지 않는 등 오산시의 미흡한 대응과, 옹벽 부실 시공으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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