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방한… 8월 4일 대구FC와 격돌

정주원 2025. 7.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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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다.

바르셀로나의 한국 방문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며, 특히 대구FC와는 첫 공식 경기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경기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일정 중 하나로, 서울과 대구 경기의 공동 파트너사인 남해종합건설(회장 김응서) 계열사 남해글로벌(대표 김형석)과 서울 매치 공식 후원사인 제너시스BBQ가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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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일환으로 개최
이달 31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FC서울과 격돌
다음 달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친선경기 포스터. [남해글로벌]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다. 이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다음 달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바르셀로나의 한국 방문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며, 특히 대구FC와는 첫 공식 경기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경기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일정 중 하나로, 서울과 대구 경기의 공동 파트너사인 남해종합건설(회장 김응서) 계열사 남해글로벌(대표 김형석)과 서울 매치 공식 후원사인 제너시스BBQ가 성공적인 유치를 이끌어냈다.

FC바르셀로나는 라리가 27회 우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차지한 유럽 최정상급 구단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라민 야말(스페인)·하피냐(브라질)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소속돼 있다.

경기 유치를 앞두고 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들은 지난달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해 잔디 상태와 라커룸, 선수 동선 등 경기장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준비를 철저히 했다. K리그 두팀과의 맞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대구 경기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공개됐다.

아시아투어를 주관한 디드라이브는 대구 경기 프리미엄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석 예매자 중 추첨이 된 200명은 대구스타디움 트랙에서 진행되는 바르셀로나의 공식 훈련을 현장에서 지켜볼 기회를 얻게 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7명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갈라 파티’에 초대된다. 바르셀로나 선수단 전원이 정장 차림으로 참석하는 자리로 경기장 밖에서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실제 사용될 ‘매치 사인볼’은 한정판 기념품으로, 대구 경기 예매자 중 단 한 명의 팬에게만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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