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버스비 완전 무료...제주서 8월부터 시행

제주방송 신동원 2025. 7.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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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8월부터 모든 노선 버스를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도내 만 13~18세 청소년은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노선버스를 시간과 노선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중·고등학생에 한해 등·하교 시간대 통학교통비를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이 전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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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청소년 대중교통 전면 무료
"이동권 실질 보장,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


제주도내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8월부터 모든 노선 버스를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22일) 제주자치도는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대중교통 전면 무료 정책은 전국 최초입니다.

이에 따라 도내 만 13~18세 청소년은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노선버스를 시간과 노선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중·고등학생에 한해 등·하교 시간대 통학교통비를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이 전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도 기존 시내버스에 더해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까지 무료 탑승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합니다.

이번 정책은 지난 4월 제주도와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체결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입니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교육 복지 강화를 위해 기존 통학교통비 지원을 전면 무료 이용 방식으로 개편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청소년과 어린이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교통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과 문화 기회에 접근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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