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텐 하흐 ‘흔적 지우기’ 나선다…’1호 영입’ 말라시아, 이적 임박

이종관 기자 2025. 7.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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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럴 말라시아의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영국 'TBR 풋볼'은 20일(한국시간) "말라시아가 앞으로 몇 주 안에 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록 후반기에 접어들수록 경기력이 떨어지며 준주전을 오갔으나 '빅리그' 데뷔 시즌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좋은 시즌을 보낸 말라시아였다.

매체는 "말라시아는 최근 구단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맨유를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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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타이럴 말라시아의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영국 ‘TBR 풋볼’은 20일(한국시간) “말라시아가 앞으로 몇 주 안에 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풀백 말라시아는 지난 2022-23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자국 리그 페예노르트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17-18시즌에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첫 선을 보였고 2020-21시즌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도약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활약을 주시해 온 맨유가 옵션 포함 1.700만 유로(약 25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하며 미래를 그렸다.


활약은 준수했다. 시즌 초반부터 텐 하흐 감독의 선택을 받으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비록 후반기에 접어들수록 경기력이 떨어지며 준주전을 오갔으나 ‘빅리그’ 데뷔 시즌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좋은 시즌을 보낸 말라시아였다.


그러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시즌 시작 전부터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기 때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말라시아는 무릎 부상에 대한 수술을 받고 지난해 1월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문제가 발생해 재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2월이었다. 빅토리아 플젠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 선발 출전한 그는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약 500일 만의 복귀전이었다.


결국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PSV 에인트호번으로 임대를 떠났고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에인트호번은 그에 대한 완전 이적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고 맨유에 복귀했다. 동시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매체는 “말라시아는 최근 구단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맨유를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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