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붙잡은 레이커스, 1선 수비 전격 보강

이재승 2025. 7.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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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다시금 이적시장에서 기회를 얻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가 마커스 스마트(가드, 191cm, 100kg)를 데려간다고 전했다.

대신 워싱턴은 스마트가 곧바로 레이커스에 둥지를 틀면서 지출 부담을 확실하게 덜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이번 여름에 이적시장에 나온 디안드레 에이튼과 스마트를 붙잡으며 부족한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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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다시금 이적시장에서 기회를 얻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커스가 마커스 스마트(가드, 191cm, 100kg)를 데려간다고 전했다.
 

스마트는 지난 시즌 중에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이번에 그는 워싱턴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소식이 전해질 당시 계약해지에 근접했다고 알려진 그는 곧바로 레이커스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고, 끝내 성사됐다.
 

워싱턴은 대대적인 재건에 돌입해 있어 이번에 스마트와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만큼, 만기계약자로 가치가 있다. 그러나 워싱턴은 트레이드에 적극 나서기보다 그와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스마트가 좀 더 전력이 갖춰진 팀에서 뛰길 바란다는 의사를 전했고, 끝내 결별에 합의했다.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그는 다음 시즌 연봉 약 2,158만 달러 중 680만 달러를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500만 달러만 수령하기로 했다. 계약을 정리하는 대신 스마트도 자신의 몫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했다. 대신 자유계약선수가 된 만큼, 좀 더 전력이 갖춰진 곳에서 뛸 기회를 얻었으며, 레이커스로 향하기로 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레이커스가 계약기간 2년 1,100만 달러에 계약한다고 전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연간 550만 달러의 계약으로 스마트를 품은 레이커스는 전력을 좀 더 알차게 채웠다. 대신 워싱턴은 스마트가 곧바로 레이커스에 둥지를 틀면서 지출 부담을 확실하게 덜었다.
 

스마트가 레이커스로 향하는데 루카 돈치치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가 건강하게 코트를 누빈다면 출장시간 확보는 물론 돈치치의 확실한 보완재가 될 수 있기 때문. 전성기가 지났기에 더는 ‘올 해의 수비수’와 같은 면모를 보이기 어려울 수 있으나 부족한 1선 수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그는 멤피스와 워싱턴에서 34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20분을 소화하며 9점(.393 .348 .761) 2.1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까지 평균 30분 이상은 꾸준히 출전했으나, 지난 2023-2024 시즌에 20경기 출장에 그쳤다. 최근 두 시즌 동안 54경기에 나선 게 전부였을 정도로 좀체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이번 여름에 이적시장에 나온 디안드레 에이튼과 스마트를 붙잡으며 부족한 자리를 채웠다. 외곽 수비수와 센터가 필요했던 레이커스는 출혈 없이 이들을 계약하며 전력을 채웠다. 부상이 없다면 충분히 탄탄한 주요 전력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에 시달렸던 만큼,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는게 중요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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