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호텔 방에서 고기 굽다 ‘펑’…가스버너 폭발 화재로 투숙객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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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한 투숙객이 호텔 객실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려다 가스 버너가 폭발해 화재가 났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전날 실화 혐의로 군인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객실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고기를 굽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5분 만에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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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사진 출처 = 픽사베이]](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k/20250722093304571ohfq.png)
22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전날 실화 혐의로 군인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객실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고기를 굽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기초 조사를 마친 경찰은 군사경찰에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다.
A씨는 이날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5분 만에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38대를 동원해 오후 7시 4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불이 나자 경보음이 울리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화재는 객실 밖으로 확산하지 않았다.
이 불로 A씨 등 투숙객 3명이 팔과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객실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23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혐의점은 현재로선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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