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비젼웍스, ‘특허 출원’ 소식에 상한가 직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반도체 비전 검사 전문기업 아이비젼웍스 주식이 22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리기판의 미세 결함을 검출할 수 있는 광학 검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아이비젼웍스는 이날 개장 전, 유리기판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광학 검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아이비젼웍스는 지난 2023년부터 이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라스 기판·반도체 검사 시스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반도체 비전 검사 전문기업 아이비젼웍스 주식이 22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리기판의 미세 결함을 검출할 수 있는 광학 검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 22분 아이비젼웍스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8%(289원) 오른 12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린 직후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를 기록했다.
아이비젼웍스가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비젼웍스는 이날 개장 전, 유리기판의 미세 결함을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광학 검사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멀티 투영 광학계를 적용한 유사 3D 검사 방식이다. 이 방식을 통해 유리기판의 비아홀, 크랙, 스크래치, 이물질, 얼룩 등 다양한 결함을 비파괴 방식으로 검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비젼웍스는 지난 2023년부터 이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라스 기판·반도체 검사 시스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지락 대신 홍합 들어간 칼국수... 국산 바지락 값 50% 오른 이유는
- 하남 국민평형도 15억 시대… 감이·학암동 올해 20% 넘게 올랐다
- 폭발물·택배 처리하고 위스키 창고 에탄올 감지… ‘로봇 개’ 가속페달 밟는 보스턴다이내믹
- 車값 고공행진에 美 100개월 초장기 할부도 등장
- [가봤어요] ‘K아이돌’ 보려고 한국 찾는 외국인들… 티켓·숙박·교통 묶은 놀유니버스의 ‘플
- “삼성전자 사서 손해 본 투자자 없다” … 최고가 갈아치운 삼성전자에 ‘들썩’
- “빚 더 못 갚아”… 올해 개인회생 신청 13만건 역대 최대
- 공부·취직하려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 160만명 넘었다… 경기 남부 밀집
-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처인구, 전셋값 상승률 서울 6배
- 마운자로도 수면 치료 효과… “자다가 컥” 수면 무호흡증 파고드는 제약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