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 출동한 소방차 낭떠러지 추락…소방관 3명 중상
이혜원 기자 2025. 7.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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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에서 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펌프차가 언덕 아래로 추락하면서 소방관 3명이 크게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경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한 언덕에서 소방차가 후진하다가 10m 아래로 추락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소방차에 탑승해 있던 소방관 3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소방차는 벌집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아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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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에서 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펌프차가 언덕 아래로 추락하면서 소방관 3명이 크게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경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한 언덕에서 소방차가 후진하다가 10m 아래로 추락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소방차에 탑승해 있던 소방관 3명이 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소방차는 벌집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아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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