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TDF 시리즈 확장…'KODEX TDF 2060 액티브' 상장

이민후 기자 2025. 7.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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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퇴직연금 시장에서 기존 KODEX TDF(타깃데이트펀드) ETF 시리즈의 신규 빈티지(은퇴 목표 연도)를 추가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상장된 TDF ETF 3종에 이어 가장 장기 빈티지인 'KODEX TDF 2060 액티브'를 오늘(22일)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TDF는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 목표 연도를 빈티지로 표시한 뒤 그에 맞춘 생애주기에 따라 주식 등 위험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이 알아서 조정되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이날 상장된 ETF는 은퇴 목표 연도가 가장 멀어 젊은 투자자들이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KODEX TDF 액티브 ETF는 퇴직연금 특화 상품인 TDF에 ETF의 장점인 실시간 매매, 투명한 자산 공개, 저렴한 보수 등을 결합한 상품입니다. 

KODEX TDF ETF는 지난 2022년 6월 빈티지를 2030년, 2040년, 2050년 등 세 가지로 나눠 상장한 이후 현재 합산 순자산 3천억원을 넘겼습니다.

KODEX TDF 2060 액티브 ETF는 기존 KODEX TDF ETF와 동일하게 삼성자산운용과 S&P글로벌이 공동 개발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를 적용합니다. 글

라이드 패스란 은퇴 시점까지 조정되는 주식과 채권 투자의 비중 추이를 의미하는데, KODEX TDF 액티브 ETF는 직관적인 정률 조정 방식의 글라이드 패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ETF 상품의 운용 전략과 성과를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라이드 패스의 주식 비중은 80%로 시작하고 은퇴 시점(타깃 데이트) 30년 전부터 1.6%p씩 감소하여 주식 최저 비중은 20%로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KODEX TDF 2060 액티브는 2025년 현재 80.0%를 적용하고 2030년까지 주식비중을 80%로 유지한 이후 1.6%씩 은퇴시점까지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KODEX TDF 2060 액티브는 과거 10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험 대비 수익률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 환오픈형 글로벌 주식과 국내 채권 조합의 ETF 포트폴리오로 최적의 자산배분을 구성했습니다.

동시에 글로벌 주식 비중을 50% 편입한 후 장기성장성이 입증된 미국 S&P500을 30% 수준으로 편입해 기존 빈티지 대비 더욱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KODEX TDF ETF 시리즈는 적격TDF의 요건을 갖추어 퇴직연금 내 100% 투자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ETF의 특성상 실시간 매수, 매도가 가능하고 자산 내역 또한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되며 총 보수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더욱 공격적인 TDF ETF가 출시된 만큼 은퇴까지 많은 시간이 남은 젊은 세대에게 연금 투자에 최적화된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KODEX TDF 2060 액티브도 스마트 연금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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