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옹벽 붕괴’ 오산시청·현대건설 압수수색

이정하 기자 2025. 7. 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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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2일 오산시청 등에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안전 점검 업체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옹벽 설계와 시공, 해당 고가차도와 옹벽 등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점검 내용 등의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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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업체 포함 4곳 대상
설계·시공·유지관리 자료 확보
17일 경찰이 지난 16일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아래 옹벽에서 현장 조사와 채증을 하고 있다. 이정하 기자

경기 오산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22일 오산시청 등에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안전 점검 업체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옹벽 설계와 시공, 해당 고가차도와 옹벽 등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점검 내용 등의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6일 저녁 7시4분께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옹벽이 무너지면서 해당 고가차도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 1대가 매몰되면서 4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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