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성 간부들, 러시아 방문…북러 사회적 교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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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여성 간부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순 당 중앙위원회 근로단체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여성일꾼(간부)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전날 평양을 출발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와 한광호 당 부부장, 여맹 중앙위 간부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표단의 출국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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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의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091046714ssaq.jpg)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북한의 여성 간부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한다. 구체적인 방문 일정과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국 간 밀착 행보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순 당 중앙위원회 근로단체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여성일꾼(간부)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전날 평양을 출발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와 한광호 당 부부장, 여맹 중앙위 간부들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대표단의 출국길을 배웅했다.
김 부장은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중앙위원장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인물이다. 지난해 6월 당 전원회의에서 근로단체부장으로 승진한 이후로는 청년동맹, 직업동맹, 농업근로자동맹, 여성동맹 등 북한 내 여러 진흥단체들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날 신문은 대표단의 정확한 방러 목적을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영역을 넘어 사회 및 경제 분야에서도 교류를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양측 여성계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움직임인 것으로 해석된다.
plusyo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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