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이 이끄는 라오스 1부 팀, 홍콩 1부 출신 수비수 류지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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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파삭 아브닐 FC는 홍콩 1부리그 출신 수비수 류지성(2001년생)을 공식 영입하며 수비 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참파삭 아브닐 FC가 수비 라인의 안정성과 전술적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다국적 리그를 경험한 류지성 선수를 통해 팀의 경기 밸런스는 물론 젊은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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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참파삭 아브닐 FC는 홍콩 1부리그 출신 수비수 류지성(2001년생)을 공식 영입하며 수비 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류지성은 181cm의 신장과 탄탄한 피지컬, 그리고 높은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활약하는 수비수다. 좌우 풀백 포지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빠른 전환 플레이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아시아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흥미로운 점은, 류지성이 국내 독립구단인 아브닐 FC 출신이라는 이력이다. 이는 현재 참파삭 아브닐 FC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으며, 실력 하나로 국제 무대까지 도전해온 상징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 그는 스페인의 Ourense CF를 거쳐 홍콩 프리미어리그 Eastern SC 등에서 활약하며 국제 경험을 쌓았다.
특히 2시즌 동안 홍콩 무대에서 50경기 이상 출전, 흔들림 없는 수비 집중력과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김태영 감독은 "류지성은 전술적으로 매우 유연한 선수다. 저와 마찬가지로 수비수 치고는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축구를 읽는 지능과 위치 선정, 집중력이 탁월하다"며, "국제 경험과 멘탈이 겸비된 선수인 만큼 팀 수비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류지성은 "새로운 도전을 참파삭 아브닐 FC에서 시작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아브닐 FC라는 뿌리에서 시작해 이 팀으로 돌아온 만큼, 더 강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영입은 참파삭 아브닐 FC가 수비 라인의 안정성과 전술적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다국적 리그를 경험한 류지성 선수를 통해 팀의 경기 밸런스는 물론 젊은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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