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첫 날 698만 명 신청…1조2722억 지급

2025. 7. 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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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 원을 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첫 날 698만여 명이 쇄도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전 9시부터 접수한 소비쿠폰 1차 신청자가 밤 12시 기준 697만5,642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국민지원금 첫 날 신청자(약 500만 명)보다 40% 많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534만5,478명으로 7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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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민지원금 첫 날보다 40%↑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 날인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민들이 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포항=뉴스1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 원을 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첫 날 698만여 명이 쇄도했다. 첫 날 지급액은 총 1조2,722억 원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전 9시부터 접수한 소비쿠폰 1차 신청자가 밤 12시 기준 697만5,642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대상자(5,060만7,067명)의 13.78%에 해당한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국민지원금 첫 날 신청자(약 500만 명)보다 40% 많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534만5,478명으로 77%를 차지했다. 지역사랑상품권 중 모바일 신청자는 99만6,452명, 지류형 상품권은 10만8,930명, 선불카드는 52만4,78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88만9,412명으로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124만6,506명) 인천(44만5,764명) 경남(44만1,036명) 부산(44만718명) 경북(34만2.122명) 대구(32만7,899명) 충남(29만51명) 전북(23만1,930명) 등 순이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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