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투자 매력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2일 현대글로비스에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배당 규모 확대로 시장 투자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물류, 해운 및 유통 전반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따라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30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22일 현대글로비스에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배당 규모 확대로 시장 투자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18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산업을 구성하는 철강·부품에서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밸류체인 확장에 발맞춰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해왔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물류, 해운 및 유통 전반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따라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30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또한 창사 이래 최대치인 2조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에서는 현대차·기아의 해외 생산·판매 증가에 따른 현지 내륙 운송 확대와 반조립부품(CKD) 물량 증가가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완성차 해상운송(PCTC) 부문에서의 마진 개선이 올해부터 현대글로비스의 수익성을 한 층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완성차와 부품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감소는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포워딩(해외 물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캡티브의 미국 M/S 확대 전략 하에서 미국향 수출 감소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을 통한 현지 생산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글로비스의 북미 현지 물류 및 CKD 매출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관세와 무관한 현대글로비스의 실적 개선은 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상법개정안 통과에 따른 배당 분리 과세 관심 증가와 맞물려 시장 투자 매력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발표된 현대글로비스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의거해 올해부터 배당성향 최소 25% 이상, 주당배당금(DPS) 5% 성장 기준에 맞춰 배당을 지급할 것”이라며 “추정치 기준 올해 현대글로비스의 배당 규모는 약 3675억원, 배당성향 25.2%를 전망하며 DPS는 4900원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영 기자 jy100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불화 때문에”…아들 총기 살해한 아버지 “유튜브서 제작법 배웠다”
- 산사태 때 토사에 밀려나온 90대 할머니, 손자가 700m 업고 뛰어 살렸다
- 사우디 ‘비운의 왕자’ 20년간 혼수상태 끝에 사망
- ‘BI마약 혐의 무마’ 양현석, 징역 6개월·집유 1년 확정
- “사람 떠내려간다” 신고…광주천 신안교 부근서 이틀째 수색
- 2인분 시킨 혼밥女에 “얼른 먹어라” 호통…풍자 극찬한 여수 유명맛집 무슨일
- 2살때 시력 잃고도 늘 웃음을 잃지 않던 20대, 3명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 홈런하면 ‘갤Z폴드7’ 준다…삼성, 3개 구단과 프로야구 연계 마케팅
-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女실장, 2심서 형량 늘어…“반성하는지 의문”
- ‘3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