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 투웨이 계약’ 가와무라, 잭 라빈 등번호 단다···시카고 “등번호 8번 배정” 기대감

시카고 불스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한 일본 출신 단신 가드 가와무라 유키(24)가 등번호 8번을 달고 누빈다.
시카고 불스는 21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와무라가 등번호 8번을 입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스의 8번은 2017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뛰다 지난 2월 새크라멘토로 트레이드 된 간판 가드 잭 라빈의 번호였다. 라빈은 불스 프랜차이즈 사상 3위인 경기당 평균 24.2점을 기록하고 6위에 해당하는 통산 1만 56점을 쌓은 에이스다. 불스는 가와무라에게 라빈이 떠나고 공석이 된 번호를 배정했다.
가와무라는 앞서 20일 불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다. 173㎝의 단신 가드 가와무라는 지난 시즌 멤피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어 빅리그를 누볐으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번 여름엔 국가대표 차출 대신, 미국에 남아 2025 NBA 서머리그에 도전했다.
가와무라는 서머리그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그는 시카고 유니폼을 입고 5경기 출전해 평균 10.2점 2.4리바운드 6.2어시스트 2.2스틸이라는 좋은 기록을 냈다. NBA닷컴에 따르면 서머리그 기간 경기당 평균 6.0어시스트와 2.0 스틸 이상을 기록한 건 가와무라를 포함해 단 3명이었다.

투웨이 계약을 체결한 가와무라는 차기 시즌 NBA와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게 됐다. 투웨이 계약 선수는 최대 45일 동안 NBA 로스터에 등록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계약을 전환해 정식 로스터 합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가와무라는 지난 2024~25시즌 멤피스 허슬(G리그)에서 24경기 평균 12.4점 7.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 평균 어시스트 6위에 오를 만큼 경쟁력을 입증했다. NBA에선 22경기 평균 4.2분 동안 1.6점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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