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총격' 피해자… 유명 피부관리 업체 대표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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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피해자가 유명 피부관리 업체 대표 아들인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밤 9시31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33층에서 총격당해 숨진 피해자 A씨(33)는 유명 피부관리 업체 대표 B씨(60대·여)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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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밤 9시31분쯤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33층에서 총격당해 숨진 피해자 A씨(33)는 유명 피부관리 업체 대표 B씨(60대·여) 아들이다. A씨 또한 한 업체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 업체 관계자는 '대표가 출근했느냐'는 질문에 "지금 미국 출장 간 상태"라며 "다음달 10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A씨 업체 관계자 역시 "대표는 지금 미국 출장 가셔서 3주 뒤에나 오시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들의 일관된 답변에는 B씨 등이 사건 발생 직후 업체들에 취재 대응 방안을 마련해줬거나 A씨와 B씨가 사건 발생 이전에 각 업체에 '미국 출장을 다녀오겠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남겼을 가능성이 제시된다.
A씨는 지난 20일 60대 아버지인 C씨가 쏜 사제 총기에 맞아 사망했다. 당시 범행 현장에는 A씨 부부, 자녀 2명, 지인 등이 있었고 이들은 C씨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C씨는 범행 직후 렌터카를 이용해 서울로 향했고 약 3시간 후인 다음날 오전 0시20분쯤 서울 시내에서 검거됐다. 당시 C씨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마약 반응도 없었다. 정신 병력이나 전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브리핑에서 "C씨는 아들 B씨에게 총 3발을 발사했고 이 중 2발은 가슴에, 1발은 출입문에 맞았다"며 "가정불화가 범행 동기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청, 인천청, 경기남부청의 프로파일러들을 투입해 C씨의 정신 상태와 구체적 범행 동기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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