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첫날 698만명 신청...1조2722억원 오늘 지급

최연진 기자 2025. 7. 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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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첫날인 지난 21일, 전체 지급 대상자의 13.8%인 697만5642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행정안전부가 22일 밝혔다. 민생쿠폰은 국민 1인당 기본 15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신청 다음날 지급이 이뤄진다. 지난 21일 신청으로 22일 지급되는 금액은 총 1조2722억원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후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첫날 충남 공주시 산성시장을 방문 과일가게 등 재래시장 소비쿠폰 사용을 점검하며 소비쿠폰으로 과일을 구매하러 나온 시민의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뉴스1

지급 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534만54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 신청자는 모바일·카드 99만6452명, 지류 10만8930명으로 집계됐다. 선불카드 신청자는 52만4782명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가장 많았다. 14.81%(5만7316명)가 신청했다. 대상자 대비 신청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전남(12.39%·21만9767명)이다. 서울에서는 107만9455명(13.65%)이 신청을 완료했다.

정부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로 신청을 받는다. 화요일인 2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7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지역사랑상품권 앱, 신용·체크카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등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신용·체크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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