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첫날 1조2,722억원 지급...697만여명 몰려
제주방송 신동원 2025. 7. 22. 07:46

민생회복 소비쿠폰 첫날 698만 명이 신청, 1조 2722억 원이 지급됐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1차 신청자는 자정(24시) 기준 총 697만 5,6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지급 대상자(5,060만 7,067명)의 13.78%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이 중 신용·체크카드 신청자는 534만 5,4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 중 모바일 신청자는 99만 6452명, 지류는 10만 893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불카드 신청자는 52만 4782명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88만 941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서울(124만 6506명), 인천(44만 5764명), 경남(44만 1036명), 부산(44만 718명), 경북(34만 2122명), 대구(32만 7899명), 충남(29만 51명), 전북(23만 1930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과거 국민지원금 첫 날 약 500만 명 대비 신청자 수가 40% 증가했다"라며 "적극적인 홍보의 효과와 국민의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1차 소비쿠폰 신청은 오는 9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전날(21일)부터 25일까지 첫 주는 출생 연도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다음 주부터는 요일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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