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샀으면 수익률 230% ‘이 회사’, 최근 10년 대기업 M&A ‘최고 퍼포먼스’였다 [종목Pic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30대 그룹이 최근 10년간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인수·합병(M&A)한 기업 중 한화그룹이 인수한 한화오션의 경영 성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증가율 1위는 하림그룹이 2015년 인수한 팬오션(옛 STX팬오션)으로, 시가총액이 1568억원에서 2조1295억원으로 1257.6% 뛰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더스인덱스 “M&A 성적 대체로 양호”
최고 인수가 SK 솔리다임
![[챗GPT를 사용해 제작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d/20250722074407202ktza.png)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내 30대 그룹이 최근 10년간 5000억원 이상 규모로 인수·합병(M&A)한 기업 중 한화그룹이 인수한 한화오션의 경영 성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리더스인덱스가 30대 그룹에서 2015년 이후 인수한 20개 기업의 성과를 주주가치 측면에서 평가한 결과, 전반적으로 대기업 집단 인수 이후 경영 성적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20개 기업의 총매출액은 인수 2년 전 33조9550억원에서 인수 2년 후 47조6249억원으로 40.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조4100억원에서 1조445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자기자본은 20조3641억원에서 28조4644억원으로 39.8% 늘었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1.8%에서 5.1%로 흑자를 달성했다. 상장사인 11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21조5858억원에서 29조9741억원으로 38.9% 증가했다.
매출액, 당기순이익,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 시가총액 등 5개 지표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인 기업은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SK머티리얼즈(옛 OCI머티리얼즈), 미래에셋증권(옛 대우증권) 3곳이다.
특히 한화오션은 모든 지표에서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한화오션의 매출은 인수 2년 전 4조4866억원에서 인수 2년 후 10조7760억원으로 140.2%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2조4730억원에서 11조4445억원으로 급증했다.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변경했던 지난 2023년 5월 23일 종가 기준 2만8800원이던 한화오션 주가는 전날 종가 8만4400원까지 2년 2개월 만에 193.06% 상승했다. 작년 첫 거래일(1월 2일) 종가(2만5450원)와 비교하면 주가는 231.63%나 뛰었다.
매출과 자기자본 성장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차그룹이 2022년 인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다. 인수 2년 전 2506만원이던 매출은 인수 2년 후 407억원으로 1600배 증가했고, 자기자본도 246억원에서 2710억원으로 약 10배 불어났다.
시가총액 증가율 1위는 하림그룹이 2015년 인수한 팬오션(옛 STX팬오션)으로, 시가총액이 1568억원에서 2조1295억원으로 1257.6% 뛰었다.
최근 10년간 M&A 금액이 가장 큰 사례는 SK그룹이 2020년 인텔로부터 10조3000억원을 들여 사들인 낸드사업부(현 솔리다임)였다. 이어 삼성전자가 2017년 9조3000억원에 인수한 하만이 뒤를 이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탈세 논란’ 야옹이 작가, 1년 6개월 만에 근황…“잘먹고 잘지내”
- 58세 강수지, 동안 비결?…“매일 아침 ‘이 음식’ 챙겨 먹는다”
- “소비쿠폰 13만원에 팔아요”…신청 첫날부터 ‘깡’ 떴다
- 방시혁 사기쳐서 2000억 챙겼다?…경찰, 하이브 압수수색 영장 신청
- “아침부터 ‘우르르’ 몰려갔다”…역대급 ‘오픈런’ 완판 달성했다는데
- “아직도 ‘갤레기’ 써요?” 40대 아재폰 낙인, 조롱받았는데…역대급 대반전
- “강남 애들 ‘이 주사’에 수천만원 펑펑”…그러다 큰일 납니다
- ‘불륜 생중계’ 여파…콜드플레이, 공연 중 직접 ‘경고’
- BTS∙싸이 만났던 ‘동성결혼’ 엘런 “영국 이주, 트럼프탓”
- 팬에 ‘최음제’ 별명 댓글 하정우 “직접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