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미래’ 정상빈, 미네소타 떠났다…세인트루이스 시티로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상빈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로 향한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정상빈은 2025년 말까지 유효한 현재 계약을 유지하고 1년 연장 옵션을 포함시켰다. 이적료는 기본 160만 달러(약 22억 원)에 최대 40만 달러(약 5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정상빈에 대한 '셀온' 조항을 보유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종관]
정상빈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로 향한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22일(한국시간) “구단은 미네소타와 현금-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정상빈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2년생의 공격수 정상빈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이다. 수원 삼성 유스인 매탄 고등학교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1년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만개했다. 당시 정상빈은 강현묵, 김건희 등과 ‘매탄 소년단’으로 불리며 K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2021시즌 기록은 29경기 6골 2도움.
2022년 겨울에 수원을 떠났다.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PL)의 울버햄튼. 이후 취업 비자 문제로 스위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기간은 1년 6개월.
이후부터 험난한 유럽 생활을 보냈다. 1년 반의 임대 기간 동안 부상, 경기력 저하 등 여러 이유로 충분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지난 2023년, 그라스호퍼와의 임대 계약을 해지한 후 울버햄튼으로 복귀했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미네소타로 완전 이적하며 초라한 유럽 커리어를 마감했다.
MLS 입성 이후 유럽 시절보단 많은 경기를 뛰고 있으나 입지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여기에 본래 포지션이 아닌 윙백으로 기용되며 K리그 시절에 보여줬던 강점은 더욱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미네소타에서의 통산 기록은 82경기 7골 5도움.
결국 같은 서부 컨퍼런스의 하위권 팀 세인트루이스 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정상빈은 2025년 말까지 유효한 현재 계약을 유지하고 1년 연장 옵션을 포함시켰다. 이적료는 기본 160만 달러(약 22억 원)에 최대 40만 달러(약 5억 원)까지 올라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정상빈에 대한 ‘셀온’ 조항을 보유한다”라고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