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고규현 교수, 한-노르웨이 공동연구 지원사업 선정

박홍식 기자 2025. 7. 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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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고규현 건축토목환경공학부(토목공학 전공) 교수가 과기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5년 한-노르웨이 국제공동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연구자가 노르웨이 연구자와 함께 고난도 연구를 수행하는 경쟁형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이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고 교수는 노르웨이 측 연구책임자인 최정찬 수석연구원과 함께 해안지역의 유휴 지하공간(폐광 및 오일저장소)을 활용한 지중수소저장소의 개념 설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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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지질공학 연구소와 연구 수행
[구미=뉴시스] 고규현 교수. (사진=금오공대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고규현 건축토목환경공학부(토목공학 전공) 교수가 과기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5년 한-노르웨이 국제공동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연구자가 노르웨이 연구자와 함께 고난도 연구를 수행하는 경쟁형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이다.

올해 전국에서 총 4개 과제만 선정됐으며, 비수도권에서는 금오공대 고규현 교수가 유일하다.

선정된 연구 과제명은 '해안지역 유휴 폐광 및 오일저장소의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저비용 친환경 지중수소저장소(Upcycling H₂Cavern) 개념 설계 및 다중 사고 시나리오 기반 지반재해 안전성 평가 기술 개발'이다.

총 연구 기간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3년이다.

해당 연구는 노르웨이 지반공학연구소와 공동 연구로 수행된다.

한국 측 연구책임자인 고 교수는 노르웨이 측 연구책임자인 최정찬 수석연구원과 함께 해안지역의 유휴 지하공간(폐광 및 오일저장소)을 활용한 지중수소저장소의 개념 설계를 수행한다.

다중사고 시나리오 기반의 지반재해 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도심지 인근 지하공간에 수소연료를 저장하는 지중수소저장소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고, 향후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고규현 교수는 "처음 도전한 국제 공동연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전환점으로서 연구 역량 확장과 향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 교수는 앞서 한국연구재단의 생애첫연구사업과 우수신진연구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상인 ‘2025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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