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뛰어', 美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 1위…헌트릭스 '골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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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를 장악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26일자 글로벌 차트 톱10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지난 11일 발매한 '뛰어'는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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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is/20250722060100110mcnx.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를 장악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26일자 글로벌 차트 톱10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지난 11일 발매한 '뛰어'는 빌보드 글로벌 두 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골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주 두 차트 정상에 올랐던 '골든'은 이번 주 두 차트 모두 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 2위가 모두 여성 그룹으로 구성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그룹 모두 K-팝과 중요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짚었다.
지난 2020년 9월에 개설된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 및 판매 활동을 기반으로 곡 순위를 매긴다. '글로벌 200'은 전 세계 데이터를 포함하고, '글로벌(미국 제외)'는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삼는다.
'뛰어'는 지난 17일 기준 전 세계 스트리밍 1억2300만 건, 판매량 1만4000건을 기록했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이 3월15일 차트에 오른 이후 4개월여 만에 전 세계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했다.
블랙핑크가 글로벌 200에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22년 10월 '셧 다운(Shut Down)'으로 1주, 같은 해 9월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2주간 1위를 차지했다. '뛰어'는 또한 이 그룹의 다섯 번째 톱 10이다.
'뛰어'는 이와 함께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선 30위권 진입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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