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어 두 번째로 사형 집행 많은 ‘이 나라’, 성폭행 男 3명 사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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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법 당국이 성폭행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남성 3명에 대해 지난 19일(현지시간) 형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지방사법부 부장 헤이다르 아시아비는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 3명에 대한 사형이 오늘 아침 고르간 북부 도시의 교도소에서 집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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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법 당국이 성폭행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남성 3명에 대해 지난 19일(현지시간) 형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지방사법부 부장 헤이다르 아시아비는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 3명에 대한 사형이 오늘 아침 고르간 북부 도시의 교도소에서 집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세 명으로 구성된 일당은 여성 3명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직후 신속히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은 사법부 산하 매체인 미잔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됐다.
이란에서 살인과 강간은 사형에 처해지는 수준의 범죄에 해당한다. 국제앰네스티 등 국제 인권 단체들에 따르면 이란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형을 많이 집행하는 국가다. 이란에서는 대부분의 사형이 새벽에 교수형으로 집행된다.
한편 이란에서 사형은 대부분 교도소에서 비공개로 이루어지지만, 이달 초에는 소녀를 성폭행·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 남성이 북서부 지역에서 공개 교수형에 처해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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