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팬들에게 늘 감사하다" 마산 '아재' 페디의 진심…"피칭도 다시 좋아질 것"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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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만인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다시 만난 세이트루이스 선발투수 에릭 페디는 MHN과 인터뷰에서 "한국을 떠난지 2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한국팬들로부터 응원문자 등을 받고 있다"며 "한국 팬들로부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페디는 지난 2023년 NC소속으로 한국프로야구(KBO)리그를 평정하고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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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한국 팬들로부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늘 감사하다"
약 1년 만인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다시 만난 세이트루이스 선발투수 에릭 페디는 MHN과 인터뷰에서 "한국을 떠난지 2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한국팬들로부터 응원문자 등을 받고 있다"며 "한국 팬들로부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페디는 지난 2023년 NC소속으로 한국프로야구(KBO)리그를 평정하고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때문에 애리조나 선발투수 메릴 켈리와 어불어 KBO '역수출 신화'로 꼽힌다.

페디는 지난해 빅리그 복귀 후 MHN과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영원한 NC 다이노스 팬이다"라며 전 소속팀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도 드러냈다. 그는 이어 "NC 동료들은 물론 한국에서 만난 지인들도 그립고, 보고싶다. 서울에 비해 규모가 작았던 마산지역의 아름다운 풍경도 그립다. 내가 거주했던 마산지역을 걸어 다니며 만났던 이웃들도 그립다"며 "그곳에는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처럼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은 많지 않았다. 대부분 주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소규모 식당이었는데 그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줬다. 아직도 고맙고, 그들이 그립다"고 한국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페디는 시즌 중 현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됐다. 총 31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30의 호투를 펼쳤다. 총 177과 1/3이닝을 던졌을 만큼 내구성도 좋았다.

페디는 올해도 출발은 좋았다. 때문에 시즌 중 트레이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페디는 "최근 3경기 정도 말아 먹었는데 무슨 트레이드냐"며 미소를 지었다.
그의 말처럼 페디는 지난달 26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단 3과 2/3이닝 동안 8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다. 5일 뒤인 지난달 말에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등판했으나 5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달 7일에는 시카고 컵스를 다시 만났지만 단 1과 1/3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가장 최근인 지난 13일 애틀랜타를 상대로도 4와 2/3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페디에게 부진의 원인에 대해 묻자 그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페디는 이어 "나중에 듣자니 시카고 컵스가 내 투구내용을 너무 잘 분석해서 대비했다고 하더라"며 자신이 선발등판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한 것에서 부진의 이유를 찾았다.

페디는 이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문제될 게 전혀 없기 때문에 곧 다시 좋아질 것"이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사람 좋은 마산 '아재'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에릭 페디©MHN DB, 세인트루이스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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