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샌들 신고 출근했는데.."굉장히 예의없는 행동" 비난한 상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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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라는 한 직장인이 비 오는 날 출근 복장에 대해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보통 날도 아니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도로가 물에 잠겨 다들 겨우 출근한 상황이었는데 어차피 젖을 거,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와도 되는거 아닌가"라며 "오히려 양말이랑 운동화가 다 젖어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보다는 편한 신발을 신고 출근한 뒤 사무실에서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신는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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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회초년생이라는 한 직장인이 비 오는 날 출근 복장에 대해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8일 A씨는 '회사 출퇴근 시 비오는 날 슬리퍼 착용'에 대한 글을 올렸다.
A씨는 "비가 굉장히 많이 와서 일부 사무실 직원들이 맨발에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출근했다"며 "그런데 부장님이 그 직원들을 불러 '이건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다'라고 지적을 했다"고 전했다.
A씨는 "보통 날도 아니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도로가 물에 잠겨 다들 겨우 출근한 상황이었는데 어차피 젖을 거,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와도 되는거 아닌가"라며 "오히려 양말이랑 운동화가 다 젖어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보다는 편한 신발을 신고 출근한 뒤 사무실에서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신는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A씨는 "아직 신입사원이기도 하고, 일단 눈치를 살피는게 먼저일 것 같아서 여분 양말이랑 슬리퍼를 가방에 따로 챙겨왔다"라며 "이런 상황이라면 저보다 근무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장이 꼰대인듯", "어차피 사무실에선 다들 슬리퍼 신지 않냐? 출퇴근 때 무엇을 신던 무슨 상관이냐", "영업직이나 서비스직 아닌 이상 상관없다 생각함", "사무실 들어갈때 갈아신고 간다면 문제 없다" 등의 의견을 냈다.
반면 직장은 조직인만큼 일단 상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기본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후 A씨는 덧붙인 글을 통해 "정말 의견이 궁금했는데, 다양한 의견 잘 들었다"라며 "주신 의견 참고해 회사 규칙에 맞게 신고다니겠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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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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