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설’ 이강인은 증명했다…유럽 5대 리그 ‘5위’ 등극

박진우 기자 2025. 7. 22. 0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적설에 시달리는 이강인.

그러면서 "이강인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임대를 떠나거나, PSG가 대대적인 영입을 단행할 경우 완전 이적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그의 거취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강인은 분명한 재능을 지닌 선수이며, 그에게는 신뢰와 꾸준함이 필요하다. PSG가 다른 선수에게 기대를 걸며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이적설에 시달리는 이강인. 그는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통 ‘파리팬스’는 21일(한국시간) “PSG의 이강인은 지난 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불규칙한 출전 시간을 부여 받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의 통계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유력한 매각 후보다. PSG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벤치 멤버로 간주하고 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의 스리톱,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비티냐의 미드필더진이 세계 최정상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의향이 있다. PSG 내부 사정에 능통한 로맹 코예 가댕 기자에 따르면, PSG는 이강인을 보내는 대가로 약 3,000만 유로(약 482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폴리는 며칠 내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동시에 AS 로마도 영입 관심을 보이며 이강인의 이적설은 힘을 받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통계가 공개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 “지난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90분당 ‘빅 찬스 생성’ 최다 선수 순위를 공개한다. 1,5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를 기준으로 한다”며 5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강인이 포함되어 있었다. 1위부터 마이클 올리세(1.23회), 부카요 사카(1.09회), 라얀 셰르키(0.97회), 라민 야말(0.88회), 이강인(0.86회)였다. 이강인이 충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점을 미뤄볼 때, 놀라운 수치였다. 올리세, 사카, 셰르키, 야말은 지난 시즌 각 소속팀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실제로 이강인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가짜 9번, 우측 윙어, 메짤라 역할 등 멀티 플레이어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2선 전역을 가리지 않고, 특유의 날카로운 왼발로 동료에게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이 돋보였다. 결국 수치가 이강인의 활약을 증명한 것이다.


다만 ‘파리팬스’는 현실적인 부분을 짚었다. 소식통은 “이강인에게는 흥미로운 통계가 있지만, 코칭스태프는 물론 일부 팬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력의 기복이 큰 편이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의 제한적인 출전 시간은 그러한 점에서 분명한 메시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임대를 떠나거나, PSG가 대대적인 영입을 단행할 경우 완전 이적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그의 거취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강인은 분명한 재능을 지닌 선수이며, 그에게는 신뢰와 꾸준함이 필요하다. PSG가 다른 선수에게 기대를 걸며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포포투 코리안리거 소식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