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부진’ 손흥민 최악의 시련 맞이하나…“구단 직원에 허리 통증 호소해” 부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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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의 몸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손흥민의 부상이 의심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 소식을 전담하는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며 레딩전 경기 종료 이후 상황을 설명했다.
프랭크 감독은 프리시즌 경기 및 훈련 성과를 따지며 손흥민의 잔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시즌 발 부상 여파가 지난 6월 A매치까지 지속됐던 만큼, 손흥민의 몸 상태에 우려의 시선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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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100%의 몸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손흥민의 부상이 의심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레딩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비공식 데뷔전'은 승리로 끝났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좌측 윙어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드리블 돌파를 시도할 때마다 막혔고, 특유의 개인기 이후 크로스까지 성공시키지 못했다. 위협적인 장면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전담 마크맨에게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듯한 모습이었다.
물론 휴가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100%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을 향해 혹평을 쏟아냈다. 동시에 손흥민의 향후 거취 전망도 함께 쏟아졌다. 그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부상이 의심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풋볼 런던’에서 토트넘 소식을 전담하는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며 레딩전 경기 종료 이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손흥민은 경기 내내 다소 둔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후반 두 골 모두에 관여하며 제 몫을 해냈다. 두 골은 모두 손흥민이 얻어낸 코너킥에서 시작됐다”며 평을 남겼다.
동시에 부상이 의심된다고 말했다. 골드 기자는 “그러나 경기 종료 직후, 손흥민은 허리 아래쪽을 손으로 만지거나 두드리는 등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후 감독의 브리핑을 들으면서도, 그리고 휘슬 이후 웜다운 러닝을 하기 전까지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통증이 경기 중 충돌로 인한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손흥민은 확실히 불편한 상태였고, 웜다운에 앞서 구단 스태프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전했다.
만약 부상이 맞다면, 손흥민의 향후 거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프랭크 감독은 프리시즌 경기 및 훈련 성과를 따지며 손흥민의 잔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부상 여파로 100%의 컨디션을 보이지 못한다면, 프랭크 감독의 평가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지난 시즌 발 부상 여파가 지난 6월 A매치까지 지속됐던 만큼, 손흥민의 몸 상태에 우려의 시선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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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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