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포드-린가드’ 맨유 절친, 한국서 감격 상봉한다…바르사 방한 경기 ‘재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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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쉬포드와 제시 린가드가 한국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바르셀로나는 일본, 한국 프리시즌 투어에 래쉬포드가 합류할 수 있도록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있다. 투어에 동행할 경우, 래쉬포드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전 맨유 동료 린가드와 맞대결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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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마커스 래쉬포드와 제시 린가드가 한국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래쉬포드는 오늘 FC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선수가 되기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예정이다. 맨유는 이를 승인했다. 양 구단은 오늘 모든 서류를 주고받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래쉬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의 눈도장을 받는 데 실패했다. 소극적인 훈련 태도 및 성과, 부진 등 다양한 이유가 겹쳤다. 심지어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인터뷰까지 진행해 아모림 감독의 눈 밖에 났고, 아스톤 빌라 단기 임대를 다녀왔다.
아모림 감독은 여전히 래쉬포드를 기용할 생각이 없었다. 심지어 래쉬포드의 등번호 10번은 ‘신입생’ 마테우스 쿠냐에 넘어갔다. 이적은 확실한 상황이었고, 행선지를 탐색하던 중이었다. 래쉬포드는 라민 야말과 함께 바르셀로나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끝내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래쉬포드는 ‘절친’ 린가드와 재회할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가 프리시즌 한국 투어를 진행하기 때문. 바르셀로나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경기를 치르고, 내달 4일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를 상대한다.
서울전에서 ‘절친’ 린가드와 상봉할 수 있는 것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바르셀로나는 일본, 한국 프리시즌 투어에 래쉬포드가 합류할 수 있도록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있다. 투어에 동행할 경우, 래쉬포드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전 맨유 동료 린가드와 맞대결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래쉬포드와 린가드는 맨유 시절, 함께 공격에서 호흡을 맞춘 절친이다. 특히 린가드는 지난 20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울산HD전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성공시키며 1-0 승리를 견인했다. 린가드 스스로 축구 인생 탑5 안에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린가드와 래쉬포드의 재회, 맞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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