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성남시장때 비서실장, 김혜경 여사 보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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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를 보좌할 대통령실 제2부속실장으로 윤기천 전 분당구청장을 내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윤 전 구청장이 제2부속실장으로 내정됐다"며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채용 절차를 마치는 대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라고 했다.
제2부속실에는 윤 실장을 비롯해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 대통령 및 김 여사와 호흡을 맞춘 인사들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실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일할 당시 비서실장을 맡으며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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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윤 전 구청장이 제2부속실장으로 내정됐다”며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채용 절차를 마치는 대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라고 했다. 제2부속실장은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면서 배우자 일정과 행사 기획, 메시지 등을 전담한다. 제2부속실에는 윤 실장을 비롯해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 대통령 및 김 여사와 호흡을 맞춘 인사들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제2부속실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해당 조직이 제1부속실에 흡수통합된 방식으로 사실상 폐지됐지만 이후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여러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해 11월 부활했다.
윤 실장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일할 당시 비서실장을 맡으며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인사다. 이후 성남시 정보문화센터 소장, 수정구청장, 분당구청장 등을 지냈다. 구청장 퇴임식에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해 “훌륭한 공직자였다는 것을 후배 공직자들이 기억하고 모범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하기도 했다.
2017년 정년 퇴임 이후로는 성남FC 대표이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감사를 지냈다. 윤 실장은 이 대통령이 2018년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될 때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됐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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