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놈이?" 이경실 母, '23살' 손보승 혼전 임신에 '허탈'
김유진 기자 2025. 7. 22. 02:08

이경실의 어머니가 손주인 배우 손보승의 혼전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을 토로했다.
21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7회에서는 이경실이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과 어머니가 있는 군산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경실은 어머니에게 "지나간 이야기지만 보승이가 아기 가졌다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어?"라며 과거를 소환했다.
이경실 어머니는 "안 좋았지. 어린놈이"라며 손보승을 쳐다봤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이경실 어머니는 "보승이가 진짜 미웠다. 아직 할 일이 많은데 그렇게 일을 저질렀다. 노래도 잘하니까 노래 공부도 더 해서 잘될 수도 있었고 연기고 잘한다고 칭찬받았었다. 어린 나이에 임신했다고 하니까 황당했다"며 당시의 허탈했던 기분을 털어놨다.
이때 손보승은 혼전 임신 후 엄마 이경실과 절연했을 때 할머니와 통화했던 일화를 꺼냈다.
손보승은 "할머니한테 전화 왔었다. 할머니가 '이제야 엄마가 일 좀 하고 할머니도 살만한데 네가 그래야 쓰겠느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할머니도 놀라셨었다. 누구든지 손자는 다음이다. 자기 자식을 더 염려하는 거다. 할머니의 자식은 엄마다. 그러니까 엄마를 더 염려하는 거다. 엄마도 너를 더 염려해서 너한테 모질었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준열·혜리, 결별 후 만났나…'응팔' 배우들 "다 같이 모여" - 머니투데이
- '생활고' 정가은 "드디어 첫 출근" 택시 몰았다…손님 반응은? - 머니투데이
- 지금껏 망한 사업 4가지…'뺑코' 이홍렬 방송서 최초 고백 - 머니투데이
- 다단계 당한 최영철 "전 재산 날려 이혼, 딸 불륜 오해→연락 차단" - 머니투데이
- '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고립→망가진 車 '충격'…폭우 피해 심각 - 머니투데이
- "뽀뽀" 이런 카톡도 '조작'...경찰 "김수현-미성년 김새론 안 사귀었다" - 머니투데이
- 최고기, 또 혼전임신? 재혼 앞두고 논란..."피임법 모르냐" 악플에 해명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직원, 특별성과급 6억 넘게 받는다 - 머니투데이
- 증시 급등하는데 개미는 "무서워, 일단 팔자"...불안감 키우는 변수들 - 머니투데이
- 엔비디아·테슬라 팔고 삼전닉스 샀다…RIA 계좌 2조 가까이 몰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