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 못 내 구박받아" 이경실, 뇌막염으로 입원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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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중학교에 입학한 이후 수업료를 못 내서 구박받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이경실은 "아버지가 교도관이셨는데 50세에 정년 퇴임하셨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중학교에 입학한 후 집이 가난한 걸 느꼈다. 수업료를 못 내서 구박받기 시작했다. 너무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다. 중학교 1학년 때 뇌막염에 걸렸다. 정말 소설,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뇌막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며 과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시련을 겪었던 일화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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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중학교에 입학한 이후 수업료를 못 내서 구박받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7회에서는 이경실이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과 어머니가 있는 군산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실은 군산에 가는 차 안에서 어렸을 적 이야기를 꺼냈다.
이경실은 군산에서 유명한 한 빵집을 언급하며 "옛날에 그 동네가 부자 동네였다. 어렸을 때 어려워서 그 빵집을 못 갔다. 잘 사는 애들은 그 빵집을 잘 갔다. 한이 있는 것 같다"며 빵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경실은 "아버지가 교도관이셨는데 50세에 정년 퇴임하셨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중학교에 입학한 후 집이 가난한 걸 느꼈다. 수업료를 못 내서 구박받기 시작했다. 너무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다. 중학교 1학년 때 뇌막염에 걸렸다. 정말 소설,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뇌막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며 과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시련을 겪었던 일화를 꺼냈다.
이후 이경실은 더 큰 시련을 맞았다.
이경실은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그해에 또 쓰러지셨다. 집에 환자의 냄새가 항상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엄마는 익산의 학교에서 매점을 하셨다. 아버지가 대소변을 누시면 엄마가 익산에서 근무하시다가 집에 와서 치우고 가셨다. 엄청 고생을 많이 하셨다. 엄마는 그렇게 나를 키우셨다. 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셨다. 엄마 덕분에 내가 서울에서 대학에 갔다"고 덧붙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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