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간첩 혐의 반부패국 직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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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국가반부패국(NABU) 직원을 체포했다고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장 엘리트적이고 폐쇄된 부서인 'D-2'에서 근무했으며 러시아 특수 서비스를 위해 간첩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수십 명의 간첩 혐의자를 체포했지만 정부 기관 내에서의 간첩 사건은 드물다고 AF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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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시내 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yonhap/20250722005353044dnjh.jpg)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국가반부패국(NABU) 직원을 체포했다고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장 엘리트적이고 폐쇄된 부서인 'D-2'에서 근무했으며 러시아 특수 서비스를 위해 간첩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SBU는 이 직원이 2014년 축출돼 러시아로 망명한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측근에게 기밀 정보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유죄 판결 시 15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SBU는 앞서 수도 키이우의 NABU 사무실과 국가반부패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관련, NABU는 내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수십 명의 간첩 혐의자를 체포했지만 정부 기관 내에서의 간첩 사건은 드물다고 AFP통신은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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