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0억, 현대차·포스코 20억, 롯데 10억
이정구 기자 2025. 7. 22. 00:34
수해 피해 이웃 돕기 성금 이어져
경남 산청·경기 가평·충남 서산 등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업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등 8개 계열사 참여로 조성한 구호 성금 3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은 구호 성금과 긴급 구호 물품 기부 외에도 지난 18일부터 수해 지역에서 가전제품 무상 특별 점검(삼성전자서비스)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성금과 별도로 피해 지역에 하루 세탁물 1t을 처리할 수 있는 세탁 차량 4대, 방역 차량 1대, 주민과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가 쉴 수 있는 심신 회복 버스 1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그룹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등 계열사가 총 20억원 성금을 냈다.
롯데그룹도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계열사를 통해 음료·컵라면 등이 포함된 2000명분 긴급 구호 물품을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한다. 신세계그룹도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수해 지역과 가까운 이마트 점포를 통해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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