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광주·전북·전남·경남 지역에 특별교부세 55억원 지원 계획”

안소현 2025. 7. 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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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별재난 지역 선포도 면밀히 검토해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며 "소중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실종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을 마주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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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 이겨내고 다시 평온 찾기 위해 모든 노력”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별재난 지역 선포도 면밀히 검토해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며 “소중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실종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을 마주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급하게 대피하는 바람에 신발이나 속옷 같은 기본적인 생활용품조차 챙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며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으며 필요한 물자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해달라 거듭 당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긴박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등에 업고 대피시킨 공직자,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셨기에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며 “밤낮없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조기대처가 확산되도록 사례를 조사해 공유할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기원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신 모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안소현 기자 ashrigh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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