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사라졌다…악귀 된 후 조이현에 "내가 잡아먹었어" ('견우와 선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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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이 추영우가 사라진 걸 눈치챘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9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가 위기에 처했다.
앞서 견우는 희나에게 "나 한라기 나가. 이제 도망치는 거 그만하려고"라고 말했지만, 희나는 "난 여전해. 네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저주했다.
견우를 지켜보던 성아는 손을 잡고 있는 견우에게 "언제 사실대로 말해줄 거야? 봉수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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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조이현이 추영우가 사라진 걸 눈치챘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9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가 위기에 처했다.
이날 양궁대회에 출전한 견우. 이를 본 동창은 "희나는 알아? 너 양궁 다시 하는 거. 걔가 너 용서한대?"라고 밝혔다. 앞서 견우는 희나에게 "나 한라기 나가. 이제 도망치는 거 그만하려고"라고 말했지만, 희나는 "난 여전해. 네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저주했다.
그러나 견우는 달라졌다. 곁엔 성아가 있었다. 견우는 "네가 희나한테 그러면 안 되지. 희나가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된 건데"란 동창의 말에 "나도 나 때문인 줄 알았다. 그래서 걔 인생에서 완전히 사라져 줬는데, 여전히 하나도 안 행복해하더라"라고 밝혔다. 결국 견우는 모든 방해를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견우는 금메달을 들고 할머니(길해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성아가 저주를 받은 걸 안 신어머니(김미경)는 염화(추자현)에게 "화합술로 친 게 성아였어?"라고 분노했다. 염화는 태연하게 "신딸 건드리니까 화나냐. 낳은 자식도 아닌데"라고 말했고, 신어머니는 "미워할 거면 나만 미워해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염화는 "사람을 미워하면 그 사람이 키우던 반지, 사는 동네, 이웃도 다 끌어모아서 쓰레기통에 넣고 싶은데 어떻게 그 사람만 미워하냐. 난 다 밉다"라고 응수했다.
염화는 자신을 비난하는 성아에게 "너 나 안 낯설지? 나 너 안 낯설어. 너 완전 나거든. 나 쫓아내고 데리고 온 게 바로 너야. 나처럼 혼자고, 불행하고, 저주받은 너라고"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어머니는 "성아 너랑 다르게 키웠어. 그리고 지금부터 널 다시 키울 거다. 이제 절대 너 안 놔"라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성아는 마음이 복잡해졌고, 염화에게서 자꾸 나무상자를 메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잔뜩 예민해진 성아는 견우가 자신의 삼칠일 계획표를 보려 하자 화를 냈다. 견우가 사과하자 성아는 "내가 미안해. 난 네가 몰랐으면 좋겠어. 사람은 사람 안에서 살아야 해"라며 "네가 빨리 우리랑 상관 없어졌으면 좋겠어"라면서 견우가 평범해지길 바랐다. 이를 들은 견우는 자신이 귀신 보게 된 걸 절대 안 들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염화는 성아가 말한 게 관이란 걸 깨닫고는 신어머니의 멱살을 잡고 분노했다. 염화는 "내 아기, 내 등에, 가지도 못하고 관에 갇힌 거 왜 말 안 해줬어"라며 오열했다. 신어머니가 "하늘이 너 대신 네 아이한테 벌을 주는 거다. 지은 죄만큼 혹독하게 아프라고"라고 하자 염화는 "죽어서도 저주할 거야"라고 밝혔다.
성아는 벌전이 시작됐고, 견우도 위기에 처했다. 절대 귀신과 엮여선 안 되고, 피를 봐서도 안 되는 견우는 성아를 도우려다 귀신과도 엮이고 피도 보게 됐다. 깨어난 성아는 견우에게 양궁 연습을 하러 가자고 했다. 견우를 지켜보던 성아는 손을 잡고 있는 견우에게 "언제 사실대로 말해줄 거야? 봉수야"라고 물었다. 견우가 아니란 걸 깨달은 성아가 "견우는 어디 있어?"라고 묻자 봉수는 "내가 잡아먹었어"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견우와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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