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힐링 버스킹' 공연 예술인 찾는다

양기섭 기자 2025. 7. 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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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25개 팀 공개 선발
내달 1일까지 접수… 6차례 공연
사천종합운동장에서 힐링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사천문화재단이 "지역 곳곳을 무대로 삼아 사천의 하늘과 거리를 음악과 춤으로 물들일 거리 공연 예술인을 찾는다"며, 다음 달 1일까지 2025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힐링 버스킹' 공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사천 지역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연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거리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힐링 버스킹'은 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천문화재단의 대표적 야외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연은 다음 달 말부터 9월 말까지 모두 6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팀은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25개 팀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야외에서 공연 가능한 팀으로, 장르와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사천시 내 예술가 비율을 전체의 50% 이상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와 일정은 선발된 팀과 협의를 거쳐 조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포함한 서류를 재단 축제운영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병태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력"이라며 "재능 있는 거리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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