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승부수 띄웠다... '이번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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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나섰습니다.
전주의 정치권도 가세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가 지역구인 정동영, 이성윤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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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가 오늘 완주군에
전입신고를 하고 완주군민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전주 완주
통합에 승부수를 띄운 건데,
전주의 정치권도 가세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
주민투표 시한까지 남은 두 달 동안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주 완주 임시 거처로 이사를 마친
김관영 도지사.
전입신고를 하고 완주군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알릴 계획이었지만,
시작부터 거센 항의가 쏟아졌습니다.
[현장음]
전입 신고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가 지역구인 정동영, 이성윤 의원도 함께 했습니다.
단체장과 정치권이 통합을 위해
공개 석상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최하위권인 전북의 경제지표를
언급하며 지난 2013년에 통합이 됐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주 통합의 사례를 들면서
실패한 과거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 / 국회의원 :
오송 바이오단지, KTX 정차역 유치 등으로
도시 경쟁력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청주는 인구 100만 대도시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또, 4번째인 이번 도전이 마지막 기회라며
최근 반대 입장을 공식화한
안호영 의원과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윤 / 국회의원 :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지
계속 상의를, 협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특히, 통합시를 특례시로 지정받고,
105개 상생안을 법제화해서
완주군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등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주민의 약속을 행정과 정치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로 만들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하면
주민투표 시한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전북도와 전주의 정치권이 띄운 승부수가
전주 완주 통합 논의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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