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측, 팬미팅 스태프 갑질 논란에 고개 숙였다 "티켓 환불 약속"

이혜미 2025. 7. 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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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 측이 팬미팅 입장 과정에서 스태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21일 데이식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데이식스 팬미팅 'PIER 10: All My Days' 공연 입장 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입은 관객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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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데이식스 측이 팬미팅 입장 과정에서 스태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21일 데이식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데이식스 팬미팅 'PIER 10: All My Days' 공연 입장 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입은 관객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운영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하여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추가로 요구하거나 준비된 서류의 추가 확인을 위해 관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공유하는 행위 등 관객 분들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사안들이 발생했다"면서 "기존 공연을 진행함에 있어 이행한 본인 확인 절차는 실관람자와 부정한 방법으로 티켓을 불법 판매하는 자를 구별해 관객 분들을 보호하고자 함이었으나, 이번 사안에선 유연한 대응과 관리 책임을 발휘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당사는 사안의 책임을 통감하며 개인의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고 불공정하게 개인정보가 수집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 또한 운영 업체와 사실 관계를 확인, 금번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공연에 입장하시지 못한 관객 분들께 티켓 환불 보상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다시 한 번 관객 분들께 큰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남은 팬미팅 회 차는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데이식스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8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데이식스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연장 입장 과정에서 일부 스태프들이 본인 확인 명목으로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이를 단체 대화방에 공유하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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