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인천회의 시민봉사자 138명 선발

한달수 2025. 7. 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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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74세… 참가자 편의 도움

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APEC 인천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7.21 /인천시 제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인천회의에 참여할 시민 자원봉사자 138명이 선발됐다.

인천시는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관계 장관회의가 열리는 송도컨벤시아 일대에 참여할 시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APEC 회의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리며 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디지털 장관회의 ▲식량 안보 장관회의 ▲여성경제 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대회 등 주요 국제회의가 열린다.

회의 기간 중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각국 대표단 등 4천여명이 인천을 방문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치르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총 237명이 지원해 면접을 거친 끝에 138명의 자원봉사자가 최종 선발됐다. 최연소 자원봉사자는 18세, 최고령 자원봉사자는 74세이며 외국인 자원봉사자도 23명이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인천공항, 각국 대표단이 머물 숙소, 회의장, 차량 이동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회의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한달수 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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