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우주 배경… 스펙터클하게 액션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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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 최초의 가족형 슈퍼히어로 팀 '판타스틱 4'가 돌아온다.
24일 개봉하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1961년 스탠 리가 창조해 마블 코믹스 황금기를 연 원작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판타스틱 4' 영화 시리즈의 리부트다.
영화는 스탠 리가 '판타스틱 4' 캐릭터를 처음 창시한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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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째 마블 세계관 영화… 24일 개봉
가족애 중심 슈퍼히어로 내세워 눈길

영화는 우주 방사능 노출 사고로 초능력을 얻게 된 우주 비행사 4명이 지구를 파괴하려는 우주 빌런 ‘갤럭투스’와 그의 전령 ‘실버 서퍼’에 맞서 싸우며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맷 샤크먼(사진) 감독은 21일 한국 언론과의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영화의 액션은 지구와 우주, 두 무대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뉴욕에서 벌어지는 액션신이 현실적인 슈퍼히어로들의 액션이라면, 우주 액션신은 정말 방대하고 스펙터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화는 개인 중심의 슈퍼히어로 영화와 달리 가족애를 중심 가치로 삼는다. 샤크먼 감독에 따르면 주인공 ‘리드 리처드’(페드로 파스칼)는 스티브 잡스와 아인슈타인을 합친 듯한 천재 과학자이자 발명가. 그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서도 아내 ‘수잔 스톰’(버네사 커비)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강인한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다.
영화는 스탠 리가 ‘판타스틱 4’ 캐릭터를 처음 창시한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다른 차원의 평행우주에 있는 지구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에, 60년대 특유의 분위기와 근미래 첨단 기술이 혼재하는 독특한 미장센이 특징이다. 샤크먼 감독은 “60년대는 우주전쟁이 한창이었고 기술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가 흐르던 시대”라며 “이러한 시대정신이 이번 영화의 핵심 DNA”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는 MCU 페이즈 6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판타스틱 4’는 향후 MCU ‘어벤져스’ 시리즈 두 편에 등장할 예정. 샤크먼 감독은 “다음 작품은 루소 형제의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가 더 이상 흥행 보증수표로 여겨지지 않는 시대다. 이에 대해 샤크먼 감독은 “더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일수록 대중의 공감을 얻는다”며 “캐릭터가 강렬한 힘을 갖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시선을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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